가방 속 책을 위한 보호 케이스
요즘은 책을 PDF파일로 보는 사람이나, 진짜 쪼꼬미 책을 사서 들고 다니는 분이 많으셔서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5할 이상은 책의 표지에 손상이 가거나, 책이 겉부분이나 페이지들이 더러워지는 꼴을 못 보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1년 전에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싸맨 결과 재미있는 아이템을 발견했다.
바로 다이소에서 파는 A4 파일 대용량 케이스.
가격은 단 돈 2,000원
생각보다 안에는 넓고, 서피스프로 기준 13인치도 들어가고,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도 들어간다.
잘 공간을 압축하면 소중한 책이랑, 노트북 아이패드, 필통까지 들어간다.
이게 은근 공간 최적화를 하면 생각보다 더 들어가서, 최적화하는 묘미가 있다!
이 케이스는 작은 다이소 점에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조금 규모있는 다이소에는 4~5 개 정도 구비해놓고 있다.
그럼 주변 다이소에 재고가 있는 지 확인해보자!
다이소 재고 확인 방법
위의 사이트에 들어간다.
지역 검색이랑 매장명 검색이 있는데
자기 집 근처 다이소 매장명을 알면 쓰고,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면 지역 검색으로 가면 된다.
나는 예시를 들기 위해 유명한 대치역으로 하겠다.
대치본점 클릭
이렇게 적어 놓고 검색하면
짠! 이렇게 된다
아쉽게도 본점에서조차 상품 준비 중이다.
여담
생각보다 충격에 약하므로 살살 써야할 듯.
물론 이 상태로 1년 이상은 썼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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