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행 적금이 만기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이 돈으로 복학 후에 쓸 노트북 그리고 핸드폰을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남은 돈은 그대로 적금 하거나, 예금으로 쓸 듯하다.
알바한 돈으로 최대 100만원까지는 모아봤는데, 이렇게 큰 돈은 만져본 적이 없긴 하다.
일단 지금은 12월 1일에 있는 시험을 준비하고, 그 이후에는 당분간 푹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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